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 자금 모금 경쟁에서
석 달 연속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앞질렀습니다.
롬니 선거 캠프는
지난달 선거 자금으로 1억 1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70억 원을 모았으며
전체 기부자 중 94%가 소액 기부자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캠프는 지난 달
롬니보다 2천 6백만 달러가 적은
7천 500만 달러를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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