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대상 품목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외무장관회의에서
이란산 석유 금수 조치 외에
이란과의 귀금속 거래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이란이 자국 통화나 달러화 대신에
금을 각종 대금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려는 것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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