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푸어스, S&P가
스페인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BBB+(트리플B플러스)로
두 단계 내리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P는
스페인 정부가
자국 은행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긴축 재정에 돌입한 스페인에게
큰 충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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