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등
시민 대표와 박원순 서울 시장이
종을 서른 세번 울립니다.
경찰은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세종로 로터리에서 종로 로터리 등
4개 구간의 교통을 통제합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 7천여 명이 보신각 주변에 배치되고,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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