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서 전 직장 동료 등 4명을 흉기로 찌른
30살 김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김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울먹이며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세 차례 반복했습니다.
김 씨는 직장동료와의 갈등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둔 것에 불만을 품고 그제 저녁 7시 20분쯤
전 직장동료 등 4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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