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탈북자는 돌아가면
비참한 운명을 맞는다,
강제송환은 안된다,
탈북자 송환을 반대하는
한국입장을 이해한다" 등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소설가, 언론인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탈북자를 송환하려는
정부의 비인도적 행위에
반대한다 등
중국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도 있었으며
한 네티즌의 탈북자 송환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75%가
반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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