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한층을 통째로
성매매 장소로 제공한 호텔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호텔 업주 고모 씨와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주점 업주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남녀 각 7명과
호텔 지배인, 주점 직원 2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씨는 재작년부터
강남구 역삼동의 모 호텔 10층 객실을
호텔 내 유흥주점 손님들의
성매매 장소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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