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관의 반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10명이 다치고 차량 14대가 탔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부산시 전포 2동
모 교회부설 생활관 주차장에서 불이 나
교회관리인 나모 씨 등 1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2, 3층에 있던 교인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가 커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