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삼화저축은행과
보해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수배한
브로커 이철수 씨를 체포해
구속수감했습니다.
이 씨는 삼화저축은행에서
175억 원 상당을 불법 대출받고,
구속 기소된 보해저축은행
오문철 대표와 공모해
비상장 주식 52억 원 어치를
마음대로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도피 11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임시 거처 앞에서
검찰 수사관들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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