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위원장의 최측근인 우동측 보위부 제1부부장이
최근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소식통은 "우동측 제1부부장이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전신마비에 언어 소통도 힘든 상태"라며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계속된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우동측 제1부부장은 지난 20년동안
북한의 국정원장 격인 보위부장 역할을 해온 인물로
지난달 말 김정일 위원장 사망 100일 행사 이후
갑자기 모습을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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