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5개월 만에 만납니다.

당정청은 오는 16일 당 정책위 의장단과
청와대 수석, 정부의 일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권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고위 당정청 회의는
지난해 10.26 재보선 이후 중단됐고,
실무 당정청 회동도
지난 2월 이후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아
당정청간 소통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