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캐나다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1위에 올랐습니다.
15살인 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9월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우승할 당시
16세였던 알렉시스 톰슨이 갖고 있는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박인비는 10언더파 278타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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