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스피드 본능?
모자의 외출길!
엄마가 차 문을 열고 열쇠를 꽂는데요.
하필 그 순간 전화가 걸려옵니다.
사고는 엄마가 방심하는 순간 일어나는 법!
호기심 많은 아이는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을 겁니다.
살짝 눈치를 보다가
차에 냉큼 올라타서는
시동을 걸고 그대로 출발해버리는데요.
차 문 닫는 것도 잊은 모양입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땐
눈이 네 개여도 모자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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