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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런던 향한 홍명보

2011-12-02 00:00 스포츠


<홍명보 인터뷰>

지금은 전쟁터에 나온 상태, 그런 느낌인데
뭐 올해는 힘든 시간도 많이 있었죠.
선수차출 관련해서 일들이 많이 있었고...

올해 경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요르단전과 2차예선이 가장 기억에 나요.
선수선발을 했지만 저희가 정말 새로운
선수들을 이틀을 훈련을 하고 시합에 나갔는데
그것은 굉장히 위험한 도박같은 경기죠.

<홍명보 인터뷰>

연말에는 가족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내년부터는 동계훈련을 준비해야 하니까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어요.

이제 3게임 끝났고 나머지 3게임이 남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구요,
하지만 모든 축구라는 게 저희 의도로만은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준비를 잘 했을 경우에만 저희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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