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김효재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당시 박희태 캠프 상황실장이었을 때 고승덕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왜 봉투를 돌려줬냐’고 물었다고 고 의원이 진술했습니다. 김 수석은 단한마디 말을 섞어 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돈 봉투 파문이 거미줄처럼 뻗치고 있습니다.
김정일 사망 직후 동아일보가 비밀리에 북한 함경북도 나선시로 통신원을 파견했습니다. 김정일 분향소 앞의 화환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처럼 생화를 구하지 못해 종이와 헝겊으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의 학력평가를 절반으로 줄인 진보교육감들이 다시 은근슬쩍 원상복귀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나친 경쟁을 야기한다며 폐지했지만 수능 연습기회가 줄어든다며 학생들이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지면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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