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출신 통합진보당 당원 2백여 명이
어제 대전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지금의 통합진보당으로는 대중적 진보정당 구현과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진보적 대중정당을 위한 진보정치의 실험은 실패했다"며
"당 해산 추진 청원과 의원 소환운동 등을 벌이겠다"고 밝혀
사실상 당 해산이나 집단 탈당에 이은 신당 창당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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