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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고의패배’ 배드민턴, 감독 제명 등 중징계

2012-08-15 00:00 스포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런던올림픽
여자복식에서 벌어진 ‘고의패배’
파문과 관련해 성한국 대표팀 감독과
김문수 코치를 제명하고 관련 선수들의
대표선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성한국 감독과 김문수 코치는 제명이
확정되면 대표팀은 물론 실업팀에서도
활동할 수 없고, 선수들 4명은 2년 간
국내외 대회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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