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언제부터 우리 사회에 희망이 사라졌을까요. 불연듯 외환위기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어려웠어도, 계층 상승이 가능하다는 희망만큼은 있었습니다.
(여) 실제론 중산층에 속하면서, 국민 절반이 스스로를 저소득층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민 대다수가 계층 상승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남) "낮에 꿈꿀수 있는 사람은 밤에만 꿈을 꾸는 사람에겐 찾아오지 않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산층에게 다시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경제 정책을 기대합니다.
(여)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