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은 의자가 아니라고!

마룻바닥에 뒹굴뒹굴 누워있는 아이,
엄마는 장난감을 치우느라 분주한데요,
그 중간에서 개가 심심한 모양이네요.
갑자기 누워있는 아이에게 가서 얼굴을
깔고 앉아 버리는데요,
의자 취급을 당한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뒤늦게 상황을 깨달은 개, 얼른 자리를 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