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홀로 갇힌 남자
아무리 문을 두드려봐도 열리지 않는데요,
설상 가상으로 화장실이 급한 듯 연신 몸을 뒤틉니다.
힘껏 열어봐도 꿈쩍도 않는 문,
남자는 배가 아픈지 바닥에 구르기까지 합니다.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남자,
급기야 옷을 훌훌 벗어 던집니다.
결국 엘리베이터 안에서 실례를 하고 만 남자,
자신의 행동이 믿기지 않는 듯 CCTV를 향해
괜한 화풀이를 합니다.
이 남자는 무려 43시간이나 갇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정말 불쌍하다’ ‘조작 영상 같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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