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혁신파 세력이
오늘 사실상의 분당을 선언합니다.
혁신파 인사들로 구성된 진보정치혁신모임은
오전 회의를 열고
"구 당권파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으며
새로운 정당을 모색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당권파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의원 등
비례대표 4명은 제명을 당하는 형식으로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적을 벗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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