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와 내년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조정했습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최근 국제 경기 회복세가 추가로
둔화하는 조짐을 보인다며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아진 3.5%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전망치는 3.9%로 지난번보다
0.2%포인트 내렸습니다.
IMF는 또 세계 경기회복 둔화로 인해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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