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땅 짚고 헤엄치기의 진수
필리핀의 어느 거리에 비장하게 나타난 청년,
수영복 차림이 되더니 준비운동을 시작합니다.
길 한가운데에 간이 수영장까지 마련했는데요,
비장하게 뛰어들더니 평영, 배영, 접영까지 선보입니다.
다리에 쥐가 난 것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는데요,
물속에 빠진 그를 구하는 장면에 이르러선
실제상황처럼 심각해집니다.
의도는 알 수 없지만, 그야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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