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와 무디스가
금리 조작 파문에 휩싸인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의
신용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두 신용평가사는 금리 조작 파문의 여파로
바클레이즈의 수익 창출 기반이 약해졌다며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런던은행 간 금리를 조작한 혐의로
4억5천300만 달러 우리 돈 5천백억 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고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 3명이 사임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