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응원을 위해 유도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남자 유도 100kg에 출전한
타기르 카이블라에프는 이에 보답하듯 몽골의 나이단을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도 검은띠 유단자이자 유도광인 푸틴은 승리가 확정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승리를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