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결혼식장에서 현란한 춤사위를 선 보이는 꼬마가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꼬마는 마치 신이 들린 듯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요,
신랑 신부보다 더 돋보이는 바람에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 된듯한 모습이네요,
꼬마 소녀와 같이 춤을 추라는 어른들의 말에
쑥스러워 하던 소년은 또 다시 춤만 춥니다.

볼수록 빠져드는 꼬마의 춤, 왠지 중독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