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인
일본 스카이트리의 엘리베이터가
지난 22일 개장 첫날에 이어
어제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스카이트리 운영사 측은 어제 오후
높이 480미터 지점에 초속 20미터 강품이 불어
엘리베이터 운행을 1시간 정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의 특성을 고려해
철탑이 흔들리거나 풍속이 일정 수준을 넘을 경우
멈추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