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풋볼리그, NFL에서 14년간 활약해온
한국계 혼혈 선수인 하인스 워드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인 워드는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스틸러스
선수로서 공식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NLF에 입문한 워드는
2006년과 2009년 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06년 슈퍼볼에서는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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