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4ㆍ11 총선공약으로
남북한 청소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총선공약개발단 관계자는
"남북한 젊은 세대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 청소년이 북한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개념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이산가족상봉 활성화와 대북 인도적 지원 확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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