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남한강 도하작전을 지휘하다
숨진 미 육군 구군단장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 소장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어제 오후 경기도 여주 강천보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임국선 7군단장,
레구아 미8군 부사령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천보 바로 옆에 세워진
추모비는
1951년 2월 미군에 의해
여주강변에 세워졌다가
이번에 복원됐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