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이 대통령 사촌처남 뿐 아니라 손윗동서까지 관리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 부인의 둘째언니 남편인 황태섭 씨가 제일저축은행 고문으로 위촉돼 매달 고문료를 지급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의 범죄 혐의가 아직까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고문료가 로비 자금으로 건너갔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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