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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문화가 소식]눈물 쏙 빼는 발라드…‘감성 아이돌’ 2AM 컴백

2012-03-13 00:00 문화,문화,연예,연예

[앵커멘트]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그룹 2AM이
오랜만에 컴백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포스트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는
남자 가수들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주 새음반음원 소식을
김범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픈지…”

쌀쌀한 날씨 탓인지
3월인데도
눈물 쏙 빼는 발라드곡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립니다.

1년 반 만에
미니 앨범을 발표한
4인조 아이돌 그룹 2AM은
이번에도
감성적인 노래들을 앞세웠습니다.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은
‘이 노래’나
‘죽어도 못 보내’ 같은
2AM의 대표곡 계보를 잇는
발라드곡으로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호소력 짙은 멤버들의 목소리와
뮤직비디오 속 멤버 정진운의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모던록 풍의
‘내꺼였는데’는
타이틀곡과는 반대로
봄을 부르는
상큼한 노랩니다.

[효과음]

미국 팝 음악계에선
‘포스트 마이클잭슨’이라 불리는
흑인 남성 가수들이
잇달아 신곡을 발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남성 가수 어셔는

‘유 리마인드 미’나 ‘예’ 같은
신나는 리듬 대신
간드러진 목소리와
섹시한 춤을 곁들인
신곡 '클라이막스'를 발표했습니다.

[화면 전환]
어셔 이후로 주목 받는 스타
크리스 브라운은
신곡 ‘턴 업 더 뮤직’에서
신나는 하우스 리듬에
힘 있는 춤을 선보입니다.

이 곡은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빌보드 싱글차트 10위에 올랐습니다.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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