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의 라푼젤이 실제로 등장해서 화젭니다.
브라질의 12살 소녀는 158cm라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졌는데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머리카락을 잘라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매주 샴푸 한 통을 다 쓰고, 하루 한 시간 반 동안
빗질을 해야 할 정도로 머리카락 관리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데요,
이 때문에 행동에도 제약이 많아.
이번에 과감히 잘라버리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자른 머리카락은 약 630만원에 팔릴 예정이라고 하니
섭섭함을 조금 덜 수 는 있겠죠?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