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FTA가
다음 달 15일 0시에 공식 발효됩니다.
‘미국 무역대표부’ USTR은
한미 FTA 발효가 경제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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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과 관련한 병역 비리 의혹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박 시장이 아들의 MRI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용석 의원은 공개 신검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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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옛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에 대해
박희태 국회의장 등 관련자 세 명을 불구속 기소하며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돈봉투 살포의 실체를 밝히는 데는 실패해
부실 수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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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복지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포퓰리즘 복지공약’이라며 비판하고 나서자,
정치권은 ‘정부는 정부 일이나 잘 하라’며 강하게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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