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성에 착륙한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과거 화성에 물이 흘렀던 강바닥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사진을 분석해
화성에 물이 흘러 깎인 강바닥과 자갈이 가득한
퇴적암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사는 지구의 강바닥과 매우 흡사하다며
강 길이가 40km 정도 되는 것으로 미뤄
화성에 생물이 번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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