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청용의 팀동료
파트리스 무암바의 쾌유를 비는
팬과 동료선수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암바의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의
홈구장 리복스타디움에는
꽃을 든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볼턴에서 무암바와
함께 뛰었던 첼시의 게리 케이힐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무암바를 위해 기도하자'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내보였습니다.
무암바는 어제 토트넘과의 FA컵
경기 도중 쓰러져 지금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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