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물상 작업장에 있던 5톤 트럭과 폐자재가 타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폐자재를 적치장에 내리는 작업을 하던 도중
폐자재 안에 섞여있던 부탄가스 용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