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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책의 향기]콘돌리자 라이스 회고록 ‘최고의 영예’ 外

2012-08-27 00:00 문화,문화

[앵커멘트]
8년간 부시 행정부에서 외교정책을 총괄했던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의
자서전이 출간됐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정치혁명을 다룬 책도 출간됐습니다.

이번 주 신간
동아일보 전승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전 국무장관의 회고록
‘최고의 영예’가 발간됐습니다.

9·11테러, 북핵 위기 등
역사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벌인
외교가의 뒷얘기가 공개됩니다.

푸틴, 무바라크 등 각국 정상과의 일화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김정일 등
한국 지도자에 대한 평도 담았습니다.



온난하게 변한 기후 덕분에
바이킹은 중세 유럽을 휘저었고,
히틀러는 추운 날씨에 대비하지 못해
소련 침공에 실패했습니다.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는
문명의 흥망과 전쟁 승패의 역사를
날씨의 관점에서 들여다봅니다.

국내 언론사 베이징 특파원들이
중국의 대표적인 CEO 스무 명을
소개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
하이얼 그룹의 장루이민 회장 등
중국의 기업인들이 어떻게 성공을 일구었는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소개합니다.



‘묻지마 범죄’처럼
무고한 타인을 희생양 삼는
분풀이를 하는 이유는 뭘까.

‘화풀이 본능’은
복수, 증오범죄, 테러 등의
분풀이 행동의 원인을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먹는
밥에 담긴 의미를 찾는
유쾌한 미식여행기
‘여행자의 밥’이 출간됐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신장위구르의 양꼬치부터
입안까지 얼얼한 하바네라 고추까지
새콤 달콤하고 매콤 쌉싸름한
음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젊은 네티즌들은
항상 진보적인 후보에게만
투표를 하는 것일까.

‘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은
한국과 미국의 정치 선거에서
킹메이커로 등장한

네트워크 세대들의 성향을
사회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합니다.

동아일보 전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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