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애플의 손을 들어줬던
지난 9월의 예비판정을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ITC는 13개 문항으로 된 질의서를
삼성전자와 애플 양쪽에 보냈으며,
이 질의서와 기존 예비판정 이전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해
내년 1월 14일 최종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무역위가 애플의 특허침해 결정을 내리면,
애플은 아이폰 등의 미국 판매가 금지되거나
삼성전자에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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