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
20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월 서울 성북동 골목길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대마초를 피운 뒤 해외로 출국했지만,
다시 입국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머리카락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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