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유로존을 강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어제 프랑스를 방문한 몬티 총리와
회동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유로존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합의한 조치들을
이행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몬티 총리는 유럽 지도자들이 유럽 단일통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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