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현지시간으로 6일
즉위 60주년을 맞았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64년 재임에 이은
두 번째 장수 기록입니다.
영국 정부는
6월 초를 휴가주간으로 공표하고
'다이아몬드 주빌리'로 불리는
60주년 기념 행사를 엽니다.
115년 만에 경사를 맞은
영국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여왕은 대국민 성명에서
"재위 중 받은 지지와
격려에 감사한다”며
“영국을 위해 새롭게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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