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중국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공격을 당했으나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은 사이버 공격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공개 네트워크만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해킹이
불특정 다수에게 메일을 발송해 가짜 홈페이지로
접속한 뒤 정보를 빼내는 이른바 '피싱'방식을
이용한 것이지만 도난당한 정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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