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이 12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에 올라 결국 12위에 그쳤습니다.
자매이기도 한 박현선-박현하 선수는 싱크로 듀엣 자유종목 결승에서 87.250점을 얻어 전체 12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습니다.
비록 최하위에 그쳤지만 한국 싱크로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2000년 시드니 대회의 장윤경-유나미 조 이후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한편 러시아의 나탈리야 이셴코-스베틀라나 로마시나 조가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싱크로 듀엣 4연패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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