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심장 박동이 멈춰서면서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관영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무바라크가 심장 박동이 두차례 멈춰
교도소 내 병원에서 소생시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군 병원으로 옯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집트 재판부는 지난해 1월 민주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해
850여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무바르크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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