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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내가 바로 개냥이”

2012-03-14 00:00 사회,사회


정체성 혼란을 겪는 고양이들이 인터넷에서 화젭니다.
주인이 장난감을 던지자마자 잽싸게 쫓아가는 고양이,
장난감을 물고 와서는 보란 듯이 주인 앞에 내려놓는데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모습마저 영락없는 강아지네요.

이 고양이 역시 잘 훈련된 강아지마냥 공을 쫓아갑니다.
몇 번이고 공을 다시 물고 오는 고양이, 지치지도 않는데요,
네티즌들은 고양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이런 행동에
‘고양이의 탈을 쓴 개가 아니냐’
‘개와 고양이를 합친 개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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