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정연욱의 인사이드
매주 월요일은
동아일보 정연욱 논설위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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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인수위 구성이 모레로 예상되고 있지만 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유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신중한 인사스타일, 인수위가 정권 향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려,
질문) 인수위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와 MB나 노무현 시절과 비교해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질문2) 박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MB 등 전임 당선자들도 비서실장과 대변인을 가장 먼저 발표했나요?
-왜 그런가?
-의외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은?
질문3)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질문4) 아무래도 인수위의 핵심인 인수위원장 인선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데요, 비영남 비정치인등 조건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스타일에 비춰볼 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실무형 화합형
-김종인(순창) 강봉균(군산) 진념(부안) 박상증(전 참여연대 대표) 이헌재 안대희
질문5) 새누리당이 박근혜 예산 법안을 올해 안에 처리키로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에 대해 민주당은 협의가 없었다며 반발한다고 합니다.
질문6) 민주통합당은 대선 패배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주류와 비주류 간 갈등을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비대위원장의 원내대표 겸임 여부,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인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주류 비대위로 쇄신과 통합 준비 후 6월 전대 /비주류 관리형 임시체체로 2월 조기 전대
-비대위원장 후보 정세균 김한길 박영선 추미애 김부겸 / 안경환 조국
질문7) 내부에선 손학규 전 대표, 김영환 주승용 의원들이 최근 대선 패배 책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주류의 전략부재를 탓하고 있죠.
-손학규 ‘정권교체와 단일화 구호면 무조건 이긴다는 진영논리에서 못 벗어나. 국민은 맹목적 정권교체를 원한 게 아니다’
-김영환은 ‘단일화 실패, 친노 프레임, 중도 중부권 전략 부재’를 패배 이유로 꼽고 총선 대선에 거푸 패한 친노는 당분간 떠나야
-주승용(전남 여수) ‘시민사회가 민주당으로 들어와 달라는 패배원인 잘못 짚은 것. 또 들어올 시민사회가 아직도 있나. 민주당이 우클릭해서 중도 끌어안지 못해 졌다’
남) 지금까지 동아일보 정연욱 논설위원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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