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굿모닝!]근로정신대-日 미쓰비시 배상협상 결렬

2012-07-09 00:00 사회,사회

일제 강점기 때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배상협상이
최종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일 시민단체 대표 5명은
최근까지 미쓰비시와 배상 문제를 논의했지만
미쓰비시 측이 지난 1965년 합일협정에 근거해
이미 재판으로 마무리된 사건이라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아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미쓰비시의 무성의한 협상태도와
정부의 무관심으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며
새롭게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덕군청_1231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