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집 고양이는 알람시계
이 고양이는 혼자 있기를 싫어해서
늘 주인을 귀찮게 한다는데요,
아침마다 주인을 깨우는 방법도 특이합니다.
매일 아침 5시면 방 문 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이렇게 문지지대를 튕깁니다.
(소리 효과 넣어주세요)
차륵, 차륵, 차르륵~
아무리 잠귀가 어두워도 이렇게 끈질기면
일어나지 않고는 못 배기겠죠?
주인이 일어날 때까지 문 앞에 버티고 누워
계속해서 시끄럽게 군다는데요,
이 고양이 덕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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