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선패배 후보 재공천…야권 연대 균열
야권연대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조작을 싸고 공방을 벌인 데 이어 민주당이 야권연대 경선에서 패배한 백혜련 후보를 재공천하면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2 오늘 등록마감...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어제 630명이 등록을 완료해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3 “검, 룸살롱 황제 체포때 이례적 불허”
경찰이 ‘강남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씨를 2010년 수사할 때 검찰이 이씨에 대한 체포를 이례적으로 승인하지 않는 등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한 주장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됩니다.
4 보이스 피싱으로 55억 챙긴 사기단 검거
하루평균 4000만원씩 모두 55억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규모의 보이스 피싱 사기단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환치기 대신 옷 등을 구입해 중국에 보낸뒤 현금화 하는 새 수법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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